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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임직원, 국립현충원 묘역 환경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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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9회 작성일 24-06-1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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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디야커피는 28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가맹점주와 임직원 20여명이 묘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이디야커피 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이 국립현충원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디야커피는 28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가맹점주와 임직원 20여명이 묘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김상수 이디야커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가맹점주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디야커피 가맹점주 및 임직원은 현충탑 묵례를 시작으로 제7묘역에 안장된 총 864기의 묘비를 닦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시든 꽃과 쓰레기 등 각종 부산물을 수거하고 잡초 뽑기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얼과 희생정신을 기렸다.

 

7묘역은 장병묘역으로 조성되었으나 일부 경찰관묘역으로 사용되어 현재는 육군 838, 해군 4, 공군 1, 경찰관 9, 애청단원 및 종군자 10, 군무원 1, 일반유공자 1위 등 총 864위가 안장돼 있는 묘역이다.

이디야커피 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으로서 책임과 의무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김은 물론,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고마움을 느끼는 소중한 추모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값진 시간이었다""앞으로도 이디야커피는 의미 있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류난영 기자 (yo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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