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타워TF팀, 민관 합동 광복로 환경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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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롯데타워TF팀이 지난 25일 광복동 주민센터, 광복동 새마을단체 등과 함께 부산 중구 광복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롯데타워 태스크포스(TF)팀이 25일 광복동 주민센터, 광복동 새마을 단체와 손잡고 광복동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70여명이 참가해 오전 9시 남포역 7번 출구에서 출발, 용두산 공원까지 걸으며 광복로 일원에 떨어진 쓰레기를 주웠다.
광복동 새마을 회장단은 "부산롯데타워 임직원들이 지난달 광복동 일대 지역 정화 활동을 펼쳤다는 소식을 접하고 함께 동참하면 더 뜻깊을 것 같아 공동 캠페인을 제안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롯데타워TF팀은 지난달 16일 첫 사회 공헌 활동 캠페인을 선보인 이후 지역에 대한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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