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환경분야 통합 네트워크 구축 간담회…발전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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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혁신 우수사례 공유·기후변화 적응 토의 등도 논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 사진 첫줄 왼쪽에서 네 번째)은 26일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에서 대외기관 네트워크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환경공단은 26일 공단 주요사업과 기관혁신 관련 현안·이슈를 공유하기 위한 '2024년 공단-대외기관 네트워크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 보타닉파크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인적·학술적·기술적 교류와 기관 간 상호협력 강화를 통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환경분야 주요 유관기관 임원 등과 공단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준정부기관 최초 3년 연속 경영평가 A등급 달성 성과 공유 △지난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정부혁신 우수사례 △기후변화 및 적응에 대한 토의 △기관 간 상호협력발전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공단은 향후 간담회 개최를 정례화해 환경·공공행정 분야의 활발한 지식·정보 교류 및 협력·지원을 확대하고, 기후변화 및 환경기술 개선 촉진을 위한 외부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환경관리 전 분야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공단 본연의 노력과 더불어 유관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으로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긴밀한 네트워크 강화로 국민 환경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1 나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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