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헨지에 물감 뿌리고 시위하는 환경단체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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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즈베리=AP/뉴시스] 19일(현지시각) 영국 솔즈베리에서 기후변화 환경단체 '저스트 스톱 오일'(Just Stop Oil) 회원들이 선사시대 유적인 '스톤헨지'에 주황색 물감을 뿌린 후 앉아서 시위하고 있다. 이들은 정부에 화석연료의 단계적 퇴출을 위한 협약을 요구하면서 시위에 나섰다. 이들이 뿌린 물감은 옥수숫가루로 만든 것으로 물에 씻겨나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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