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도시공사, 매월 1회 '환경정비의 날' 지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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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
경기 의정부도시공사(사장 김용석)에서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3월부터 매월 1회 환경정비의 날을 지정 운영하여 평소 청소가 어려운 취약지역 및 시가지 내 민원 발생 장소 대청소를 실시하여 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한다.
환경정비의 날 운영은 공사 보유 장비(노면청소차 6대, 살수차 3대) 및 인력(가로환경미화원 94명)을 활용하여 계절 특성에 따라 봄철 묵은 쓰레기 대청소, 가을철 낙엽 청소를 실시하고, 평소 차량 통행이 많고 사고 위험이 있어 청소하기 힘든 동부순환도로 등 외곽도로 민원 발생지역에 특별 청소를 합동으로 실시하여 청소의 효율성을 높이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목적이다.
6월 19일 환경정비의 날을 맞아서는 용현산업단지 내 개나리 전지작업 후 미처리된 잔재물 등을 노면청소차(2대) 및 살수차(1대), 차량기동반 등 가로환경미화원 11명을 동원하여 합동 청소를 실시하여 말끔히 제거했다.
의정부도시공사 관계자는 환경정비의 날을 지속 운영하여 장비 및 인력의 효율성을 높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한다.
[위키트리 이상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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