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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31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민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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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2회 작성일 24-05-2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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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세종시청 전경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가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점검은 환경기술인으로 구성된 환경감시단 10명과 담당공무원 4명 등 총 14명이 2개의 점검반으로 편성돼 투입된다.

 

점검 대상은 대기 배출업소, 폐수 배출업소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40개소다.

시는 자가측정 실시 여부 방지시설 훼손 여부 방지시설 적정가동 여부 환경관리인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관리가 미흡하거나 위반 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은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황진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환경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기업체에서는 자발적으로 환경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828일부터 922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운영일지 미작성, 환경기술인 교육 미이수 등 위반 배출업소 3곳을 적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송승화 기자(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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