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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WAVE' 기획전시 등…5월 한달 간

여주대 실용음악과 ‘봄날 버스킹’ 공연도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K-water 한강보관리단 한강문화관은 한강의 문화·역사 및 자연·생태의 발전과 지속성을 담은 연례행사 제5회 한강환경문화제를 5월 한 달간 운영한다.

문화제의 메인행사인 기획전시 '블루 웨이브'는 한국구상조각회 작가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강갤러리와 야외광장에 100여 작품을 설치, 한강의 푸른 물결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가득 전달한다.

특히 이번 한강환경문화제 기간에는 여주대 실용음악과와 함께한 ‘봄날 버스킹’과 유랑마당 공연이 매주말 이어지며, 기획전시 참여 작가와 함께하는 정크아트 체험, 남한강 돌멩이를 활용한 풍란 돌부작 만들기, 한강힐링요가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운영하며 문의는 한강문화관(031-880-6242)으로 하면 된다.

[이준구 기자 (caleb@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