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 미국 플로리다주 환경보호부와 녹조 저감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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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에 뜬 녹조 제거선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5일 대구 달성군 낙동강 강정고령보 일원에서 열린 '낙동강 중·상류 녹조방제 합동훈련'에서 조류경보가 발령된 상황을 가정해 소형 녹조제거선이 녹조 방제 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대구지방환경청, 낙동강물환경연구소,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등이 합동으로 실시했다. 2024.6.5 psik@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이 미국 플로리다주 환경보호부와 녹조 줄이기에 협력하기로 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플로리다주 환경보호부와 오는 7일 유해남조류 저감방안 모색하고 자료·기술 교환과 인적교류를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2년 12월 조태용 당시 주미대사와 지역구가 플로리다주인 브라이언 마스트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만나 녹조가 양측의 공동 관심사임을 확인하면서 추진됐다고 환경과학원은 설명했다.
[jylee24@yna.co.kr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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