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전기차 충전기 31개 확충…환경부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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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가 환경부의 전기차 인프라 지원 사업에 선정돼 충전기 30여 개를 늘릴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환경부의 '2024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국비와 민간 투자 등 11억 원을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까지 광주 지역 공공시설과 공영주차장 등 18곳에 전기차 충전기 31개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민간 부지에도 충전기를 늘리기 위해 올해 시비 3억 원을 확보해, 장례식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충전기 15개를 설치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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