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35번째 창립일 맞아 환경 정화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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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이 35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아, 한 주 동안 전사 ‘그린 위크’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제공=동양생명)
동양생명은 35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아, 한 주 동안 전사 ‘그린 위크(GREEN WEEK)’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지구의 날(4월 22일)’과 연계된 환경정화 활동 참여를 통해, 지난 35년동안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본사와 현장 임직원 뿐만 아니라 소속 설계사(FC)들도 함께 하는 전사 차원 활동으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임직원 및 FC들은 소속된 팀별로 정해진 일정에 따라 서울을 비롯해 대전, 대구, 부산 등 주요 도시의 공원 및 하천에서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대면 봉사활동 참여가 어려운 임직원 및 FC들을 위해, 취약계층 영아를 위한 수면조끼를 만드는 비대면 봉사활동도 별도로 기획해 최대한 많은 임직원 및 FC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지난 한 주간 플로깅 봉사활동에 참여한 인원은 약 490명이며, 비대면 봉사 참여 인원은 약 320명으로, 총 약 810명이 참여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지난 35년 간 지역사회 및 고객들로부터 받은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고 기여하고자, 임직원들과 함께 이번 그린 위크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dov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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