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곳보다 메탄 배출 15배 …온실가스 '줄줄' 샌다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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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우주정거장이 지난해 여름부터 찍은 국내 주요 산업단지들입니다.
곳곳이 노란빛과 분홍빛으로 뒤덮였습니다.
일반 대기 기준인 2천ppb를 넘어서는 고농도 메탄이 관측된 겁니다.
지상에서 온실가스 측정 차량으로 확인한 결과도 거의 동일합니다.
위성에서 고농도 메탄이 관측된 대산 산업단지에선 최대 29,000ppb 넘는 메탄이 검출됐습니다.
일반 대기의 15배 가까운 수준입니다.
울산 산업단지에서도 최대 6,800ppb 넘는 메탄이 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온실효과가 80배 넘게 강합니다.
이 때문에 국제사회는 메탄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규제를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메탄이 얼마나 배출되고, 얼마나 새고 있는지 정확히 파악조차 되지 않고 있습니다.
출처: K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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