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도' 폭염, 600mm 폭우…같은 나라서 벌어진 상황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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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 광시성의 류강 수위는 80미터까지 치솟고, 푸젠성에서는 하천 주변 주민들이 긴급대피했습니다. 지역에 따라 많게는 60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급류에 휩쓸린 학생이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불과 며칠 전 중국 서부 신장지역에서는 폭염으로 지표면 온도가 75도까지 오르고, 열사병으로 사망자도 나오는 등 중국 대륙이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로 인한 이상 기후는 중국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그리스 등 북반구 국가에선 섭씨 40도가 넘는 때 이른 폭염이 이어지는가 하면, 남반구 칠레에선 15년 동안 이어져 온 가뭄이 무색하게 폭우가 쏟아지고 산사태도 잇따랐습니다
전문가들은 올 여름 폭우와 폭염, 양극단을 오가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질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는데요. 이상 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촌 상황을 한눈에 이슈에 모았습니다.
00:00 중국 이상 기후 '몸살'…북부는 폭염인데 남부는 물난리 / 2024.06.16 뉴스9 01:39 "70도 넘는 지표면에 화상"…중국, 폭염 사망 사고도 / 2024.06.14. 뉴스광장 03:11 북반구는 '거대한 찜기', 40도는 애교?…칠레는 1년 치 폭우 / KBS 2024.06.14. 뉴스9 04:45 이상 기후로 떠나는 사람들…"기후 난민 증가"”/ 2024.06.11 뉴스12
출처: K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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